+ 그리스도 우리의 평화!

서울아지트 은성제 요셉 신부입니다.

2020년 2월부터 전세계에 몰아친 코로나19의 태풍이 현재까지도 사그라들지 않고 있습니다. 오히려 4차 대유행이라는 상상조차 못했던 현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저희 서울아지트도 하루라도 빨리 자원활동가를 모집하고 버스 아웃리치 활동을 정상적으로 운영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코로나19로 인해 당분간 자원활동가 모집과 운영을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대단히 아쉬운 마음을 전합니다. 때가 좋아지면 추후 다시 자원활동가(봉사자)를 모집하고 함께 활동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모두의 평화를 빌며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기도와 미사 중에 기억하겠습니다.